B4B

인간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는 특정한 패턴을 인식하는 능력입니다.

붕어빵과 국화빵 예를 들어보겠습니다.

일반적으로 붕어빵 기계와 국화빵 기계는 같지 않습니다.

하지만, 빵의 종류, 즉 붕어와 국화를 하나의 유형으로 간주한다면,

붕어빵 기계와 국화빵 기계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
기계(빵(붕어))와 기계(빵(국화))라는 유형의 관점에서 같은 기계로 양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,

나아가, 한 기계에서 붕어와 국화를 같이 찍어내는 기계를 만들어 낼 수 도 있습니다.

즉 기계(빵(붕어+국화))라는 기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 나아가, 어떤 유형(X)의 빵을 찍어낼 수 있는 기계, 즉 기계(빵(붕어+국화+X))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

결국 생산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유형의 빵을 한 기계에서 선택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게 됩니다.

이런 기계를 우리는 “메타-기계”라 정의합니다.

비즈니스에도 패턴이 존재합니다. 비젠이 추구하는 비즈니스는 이런 비즈니스 입니다. 어떤 유형의 비즈니스도 수용할 수 있는 “메타-비즈니스”를 추구합니다.

이를 또 다른 용어로 Business-for-Business, 즉 B4B라고 정의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