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bjective/Goal

[2016-11-08] [BZEN] 전주 사무실 간판

 

10월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:

 

인후동 건물 정리,

인후동 사무실 정리,

선너머 사무실 준비,

서울 사무실 준비, 그리고

집 리모델링.

 

추가적으로 학교 연구실에 있는 많은 것들도 정리를 했습니다.

 

대학원 때부터 간직했던 소중한 논문들, 책들, 자료들, 물건들, …

 

아마도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, 미련스러운 것들을 과감히 버렸는 지도 모릅니다.

 

하지만, 버리고 나니,

어떤 미련 때문에 간직하던 그 무엇에 대한 미련이 더욱 미련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성격인가 봅니다.

 

그리고, 어제, 11월 8일  화요일,

선너머 BZEN 사무실에 간판을 달았습니다.

 

간판 디자인, BZEN의 로고는 “OMiLAB” Font를 응용 및 확장하여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.

BZEN은 Business Engineering의 Acronym이며, “Zen of Business”를 담씁니다.

 

여기에는 두 가지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:

 

1) 업무 절차의 과학화와 체계화를 위한 도구 도입과

2) 도메인 지식의 축적과 관리 체계 및 도구 도입.

 

이제 ADONIS가 한국에서 놀 수 있는 BZEN을 시작합니다.

 

그리고, 어제 오전, BZEN에 있는 제 개인 연구실에 자료를 옮기고 청소를 마쳤습니다.

깨끗한 연구실을 대하니, 이제 뭔가 일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.

 

예전에 제가 아껴쓰던 말들이 있습니다:

 

천리길도 한걸음부터!

시작이 반이다!

 

이제 계획한 일들을 하나씩 차분히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.

 

이번 일에 참여한 모두가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.

 

고맙습니다!

 

우리 모두 같이 멋진 BZEN을 만들어 봅시다.

 

(2016/11/08)